연합감리교 한인여선교회전국연합회(총무 김명래 전도사)는 지난 2월 제1회 학당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4월 24일(토)엔 제2차 학당을 '빈민 선교, 슬럼가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지난 2월 26일(금)에 열린 제1회 학당은 '미국 청교도와 미국 원주민의 역사'란 주제를 갖고 이길주 교수(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교수, 뉴욕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 권사)가 강의를 맡았다.

학당은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사회와 경제,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두루 교육하여 '보다 나은 미래'와 '새로운 길' 그리고 뉴노멀의 시대에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교할 수 방법들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선교사역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여선교회의 제2회 학당 시간은 4월 24일(토) 서부시간 오후 4-6시이다. 등록비($20)는 Zelle (Bank account: nnkumw93@gmail.com) 또는 체크를 통해 결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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