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날 제16주년 기념 및 미주한인 이민 제118주년 감사예배가 미 전역에서 개최된 가운데 남가주에선 코너스톤 교회(이종용 목사)에서 지난 1월9일(토) 온라인과 현장모임으로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1부 행사는 샘신 목사(실행 부위원장)의 사회로 열려 이종용 목사(미주한인의 날 16주년 대회장)의 개회사, 이병만 회장(미주한인재단)의 인사말, 박경재 LA총영사, 존 리 LA시의원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 감사예배에서는 송병주 목사(미주한인재단 LA 자문위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믿음을 가진 모든 성도들은 주님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강조하면서 한인사회속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고 협력하여 평화롭고 발전적인 한인사회를 이루어 가는데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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