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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예수교 한인장로회 북가주노회는 지난1월12일(화) 에 신년하례식을 온라인으로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노회산하35명의 회원목사와총대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와 환담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용기를 갖고 희망찬새해를 맞자고 다짐했다.
노회장인 신태환목사는 나의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이사야41:10)말씀을 전하며서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함께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하나님이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늬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는 성경구절은 이 코로나 시대에 가장많이 인용되며 기도에 사용된 성경구절이라고 소개하면서 , 이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용기를 갖고 잘이겨나가자고 격려했다.
북가주 노회는 지난한해 어려운 목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재정적으로도 도움을 주는데 힘을 합하였는데, 이번회의에서도 어려운 회원은 없는지 살펴보고 돕기로하는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3월로 예정된 봄정기노회도 교회와사회에 모범을 보이기위하여 온라인(ZOOM)으로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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