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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주 문화재단 회장 (맨 오른쪽)

 

금년도 제14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전수식이 지난 11월 5일(목) 오전 11시 30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지에서는 박은주(사진 / 박준자) 박은주 문화재단 회장(사진)이 대통령 표창, 소피아 오-김(오소희)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SF)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

박은주 회장은 지난 31년간 북가주 지역에서 한인 1세대 및 2, 3세대를 위한 다양한 문예,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동포사회에서 효와 인성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한국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소피아 오-김 대표이사는 16년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SF)을 설립하여 재미 한인의 역량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수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수상자 가족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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