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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자이자 서울대 음대 북가주 동문회 회장인 손화영씨(사진)가 10월 13일 오후 1시 산호세 한국성당에서 가야금 연주와 함께 강연을 한다.


산호세 성당은 해마다 한국에서 소설가와 시인 등 유명작가들과 만남을 지역사회에 주선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악기 가야금의 역사와 악기, 그리고 음악에 대해 13일(주일) 짧은 연주를 깃들인 강연을  가야금 연주자 손화영씨를 초청 강연자로 성당측은 선정했다.


손화영씨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전통 악기, 가야금의 역사는 6세기부터 시작합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가야금은 자연과 사람을 고스란히 악기에 담았습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악기의 아름다움을 짧은 연주를 곁들인 1500년을 담은 이야기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라고 말했다.


장소: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본당
     1523 McLaughlin Ave,
     San Jose, CA 95122 
연락: (408 )734-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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