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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23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에서 탈북난민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고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지길 기도했다.
3백여명의 참석자들은 기도회 결의문을 통해"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면서 "30만명에 이르는 중국의 탈북 동포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 북송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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