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을 한데 묶는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된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은 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백 50만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해
한민족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의 연대를 선언했다.
세기총 초대 대표회장에는 한국교회연합 박위근 대표회장이 추대됐고,
상임회장에는 예장백석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황의춘 대표회장이 공동으로 추대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세기총 출범을 놓고사전에 충분한 여론수렴이나
발기인대회 등을 거치지않고 졸속으로 추진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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