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80여개 나라의 기독여성들이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기도일(World Day of Prayer)' 예배가 오는 3월4일(금)에 열린다.
올해 135주년을 맞는 세계 기도일 예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드리게 된다. 기도회를 주최하는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회장 이복임 집사)는 세계 기도일 에배는 시카고 한미장로교회(담임 고훈목사)에서 대면 예배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배는 미 서부시간으로는 오후 5시, 동부는 오후 8시에 갖는다.
세계 기도일 예배는 매년 특정 국가를 지정, 해당 국가의 여성들이 기도문을 작성하고, 전세계 여성들이 이 기도문을 바탕으로 함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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