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명당 7명
중국선교협의회(KCMA)는 17일 아시아하베스트의 2010년 통계를 인용, 중국 크리스천(가톨릭 신자 포함)은 1억347만945명으로 인구(13억5583만7457명)의 7.63%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 대륙이 공산화된 1949년 당시, 기독교·가톨릭 인구가 433만8900명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51년 만에 23.84배나 증가한 것이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인구는 삼자교회(정부 공인교회) 2870만4556명, 가정교회(정부 비공인교회) 5313만9279명 등 8233만5876명에 달했다.
세계교계기사보기
223 | 2050년 세계 기독교인 33억 돌파 예상 | 2024.04.24 |
222 | 연합감리교회 샬롯에서 총회 개막 | 2024.04.24 |
221 |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해 '땅끝까지 선교' | 2024.04.24 |
220 | '기독교인 학살' 지옥 같은 곳서 탈출 | 2024.04.24 |
219 | 교황청 "대리모·성전환 수술, 인간 존엄성 침해" | 2024.04.10 |
218 | 건강하지 않은 교회의 9가지 특징 - 모든 성도가 알고 있는 문제를 쉬쉬하고 공론화하지 않는 교회 | 2015.06.03 |
217 | 북한, 13년째 기독교박해 국가 1위 - 2015 기독교박해순위 발표 | 2015.01.07 |
216 | 마디바 마지막 길, 20만명 배웅… 용서가 비처럼 내렸다 - 화합의 場 된 만델라 추모식 | 2013.12.11 |
215 | “이스라엘은 기독교 탄압국” - 美 월간지 ‘순교자의 목소리’ 보도 | 2014.02.12 |
214 | 기독교인 박해ㆍ폭력 가장 심한 나라는? - 나이지리아 1위, 17개월동안 2천여명 순교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