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안디옥 교회 호성기목사, 선교해법 제시
▲ 호성기 목사가 7일 미국 필라델피아 주 필라안 디옥 교회에서 최근 출간된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미주 한인교회의 대표적인 선교 동원가로 불리는 호성기 미국 필라안디옥교회 목사가 최근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국민일보)를 출간했다.
호 목사는 7일 "코로나19 시대 꽉 막힌 선교의 해법을 제시하고 싶었다"면서 "급변하는 시대, 교회가 추구해야 할 선교적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책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선교는 해외 선교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들이 하는 것이고 선교적 교회론은 성도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했다"면서 "그래서 이론보다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국민일보에 연재했던 호 목사의 글을 모은 것이다.
20년 이상 세계전문인선교회(PGM)를 통해 미주 한인교회를 깨우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시킨 핵심 원리가 들어있다.
선교지에 교회당만 지어주는 선교, 선교사만 주도하는 선교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교계기사보기
592 | KUMC 온라인 평신도 리더십 ... UMC 장정과 재정운영 가이드라인 | 2022.02.03 |
591 | "할리웃이 변화되게 하소서" '더 크라이 할리웃' 집회 성료 | 2012.03.21 |
590 | 미국 교내 왕따와 자살, 사회적 문제로 | 2010.05.18 |
589 | 매주 예배참석 vs 연봉 10만달라 ....갤럽, 미국인 대상 설문조사 | 2022.02.16 |
588 | 미 인디애나주, 대법원 판결 후 낙태금지법 최초 도입 | 2022.08.17 |
587 | 美크리스천들, 교회가면 힘과 위로 받는다... 한국부모·자녀 53%, 신앙생활 소홀해졌다 | 2021.05.05 |
586 | 진보적인 교회들도 UMC 떠나 | 2021.07.28 |
585 | 뉴욕한인교회에 독립운동 상설 전시관 조성한다 ...안창호, 이승만 등 인연 뉴욕한인교회에 전시관 추진 | 2022.07.23 |
584 | 미주 찬송가 공회 주최 제2회 미주 찬송가 페스티벌 | 2011.04.04 |
583 | 전광훈 목사 뉴욕, DC, LA서 강연회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