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계 단체장들 이단대책 세미나 등 추진
▲ LA 이민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단에 대한 경각심과 퇴치를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남가주 교계 단체장들
‘신천지’를 비롯한 많은 이단세력들이 LA를 대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나 이에 무관심했던 교계 단체들이 이단퇴치 및 홍보활동을 위해 손잡고 협력해 가기로 했다.
지난 3일(화)오후 2시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OC 교협(회장 박용덕 목사), 남가주 한인 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 남가주 이단대책 협의회(회장 한선희 목사), 느혜미아 사역원(대표 박동욱 목사) 등 단체들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단들의 활동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 현재 신천지에 포섭된 사람들이 3년 전엔 3만이었으나 현재는 7만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꽃꽂이, 도자기 등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혹해 오는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성교회들이 이단에 대해 너무 안이한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세미나 등을 통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에게 이단 경계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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