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한인교회 창립 제30주년 기념 및 임직식 거행
▲ 은혜 한인교회 창립 제30주년 기념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교역자와 임직자들과 장로 그리고 제3부 은혜성가대원들이 강단에 오른 가운데 기념 촬영하고 있다.
미주 이민교회 가운데 세계 선교에 가장 앞장 서 온 은혜 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교회 창립 제3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 감사예배 및 교회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 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증경장로 10명, 명예장로 5명, 협동장로 4명, 피택 장로 6명, 안수집사 14명, 협동안수집사 6명, 권사 53명, 협동권사 8명, 서리집사 175명 등 모두 281명이 직분을 받았다.
한기홍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정해일 장로의 기도, 3부 예배 성가대인 은혜성가대가 ‘하나님께 영광’등의 찬양을 드렸고 한기형 목사가 ‘나중 영광이 큰 교회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지난 30년 전에 이 땅위에 은혜한인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 후 보살펴주시고 세계 선교를 하게 하시고, 동포사회를 복음화 하게 하시고,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은혜 사역자들을 돌보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격적인 목소리로 설교를 이어갔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에겐 자신의 몸이 곧 성전이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통해 거룩한 행실을 실천해야 하고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는 예수로 충만한 성전이 되어야 하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는 임직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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