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9월 6일(금)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위엣것을 생각하라(골로새서3:2)"를 주제로 진행되는 대회의 강사는 제이슨 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준비도 어른대회 못지 않다.
오히려 강점도 많다.
대회를 주관한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사역자들은 4월에 열린 청소년 농구대회 이후 대회를 4-5개월 앞두고 매월 1-2번 모여 대회를 준비해 왔다.
그 준비한 모습이 첫날 집회를 통해 역력하게 드러났다.
먼저 인원동원에서 있어서 신광교회 예배당을 청소년들이 완전히 가득매웠다.
각 교회에서는 교회 밴을 이용해 일년에 한번 열리는 청소년들의 잔치에 교회의 2세들을 실어 날랐다.
신광교회 주차장에 가득한 교회 밴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또 빨간색의 독특한 복장과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듯 한 말투로 등장한 강사 제이슨 김 목사도 청소년들 소통하며 강력한 복음의 메세지를 던졌다.
고등학교를 다닐때 까지 방황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제이슨 김 목사는 누구보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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