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도서관 주간'을 맞아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전국 학교·공립도서관 소장 도서 가운데 금지도서 지정 요청이 가장 많았던 책 톱10 목록을 발표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권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동을 의미하는 'LGBTQIA'관련 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에 본부를 둔 ALA는 "트랜스젠더 작가 마이아 코바베((Maia Kobabe)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그래픽 회고록 '젠더 퀴어'(Gender Queer·2019)가 '2022년 가장 많은 도전을 받은 책' 1위에 꼽혔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151차례나 검열 대상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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