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목사.
뉴욕교협 주최 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7월 6일(금)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는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청소년대회는 7월 26일(목)부터 3일간 역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부흥사로 잘알려진 이태희목사(68세, 서울 성복교회)이다. 이 목사는 지난해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로 선 바 있다.
강사 이태희목사는 현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비전코리아21 중앙협의회 총재, 북한구원운동 공동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증경회장, 수동기도원 원장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를 세웠으며, 대회 조직 발표는 5월 9일(수) 오전 11시에 할렐루야뉴욕교회에서 한다. 조직발표 후 4회에 걸쳐 준비기도회를 통해 대회를 준비한다.
4월 30일(월) 오전 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회장 양승호 목사는 “그동안 회장과 같은 교단 강사를 관례가 되었으나, 회장이 되면서 일어난 잡음때문에 WCC와 연결되면서 합동측 목회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 이태희 목사가 강사 후보자군중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회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양승호 회장은 현 교계의 상황등을 고려하여 “대회가 끝나고 비판하는 것은 괜찮으나 강사나 조직에 대한 악성댓글이 달려 대회를 열기도 전에 망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언론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 지난해 일회성으로 열렸던 목회자 컨퍼런스는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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