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도회 및 평화행진이 지난 7일 낮 12시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개최되었다.
고현권 목사의 개회사, 양성필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인식 목사의 설교, 케네스 김 목사의 2분 스피치, 김진우 목사의 호소문 낭독, 남정우 목사가 인도하는 통곡기도에 이어 김진우, 박병우 목사가 탈북자 송환 금지 구호를 외치며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30여명의 참가자들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렛 마이 피플 고’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중국 영사관 앞을 행진하며 평화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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