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국제 선교대회...30여 민족교회들 참여
▲Paul Chung 대회장 목사의 사회로 ( 맨 오른쪽) 복음의 자유를 탄압당하는 국가의 교회을 위해 미국주류 교회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GIM(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 주최의 제17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가 지난 9월 19일 오후 5시에 Fremont 에 위치한 Echo. church( 담임목사: Paul McGovern)의 Host (호스트 )로 샌프란시스코 Bay Area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한 30 여 민족교회들이 연합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다.
글로벌국제선교 대회는 미국의 복음적 미국주류교회들과 미국내 여러민족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국제선교대회를 개최하여, 선교패널, 메시지, 각 민족의 선교보고를 갖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인 Gospel Impact 을 추구하고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 할 지어다.' (시편 96 :3) 그리고 패널에서는 '진리와 자유' (이사야 61: 1 )의 주제에 맞추어 메시지, 선교패널, 선교보고, 찬양으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다.
대회장인 정 윤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패널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각 민족 교회가 해당국가에서 부당한 법률을 통과케 하여, 복음의 자유를 박탈하고, 신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압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도록 미국주류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이날, 진리와 자유 주제의 선교패널에서, "언론의 자유, 신앙의 자유, 표현의자유,시장 경제의 자유가 정치적 이유로 억압되어서는 않된다고 밝히면서,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신앙의 자유를 박탈해서는 않된다고 강조되었다,최근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미국교회에 보건행정에 간섭하여 패소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
특히, "한국의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 자유가 위협을 당한다 "고 지적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와 한국교회복음의 자유를 보호해야 된다고 발표 되었다.
또한, 기독교신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핍박에 대해 어떻게 성경적인 목소리를 내야 되며,미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어, 홍콩과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의 탄압으로, 복음의 자유가 억압되고 있는 실정과,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기독교인, 북한의 기독교인 숙청과 인권박해에 관한 현안에서는 미국교회의 역할에 심도있게 구체적인 논의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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