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에 기금 기부자 8명을 초청해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파이살 콰지 박사(파키스탄 출신 의사. 1,000달러), 마릴린 해리스(풀러튼 재향군인회 지부장 500달러), 송기홍 씨(2,000달러), 김재문 영등포 중고등학교 미주 총동문회 감사, 이영의 영등포 중고등학교 미주 총동문회 회장, 박중원 영등포중고등학교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 이용기 영등포고등학교 3회 졸업(전 LA상공회의소장, 5,000달러), 김보승 영등포 중고교 미주 총동문회 임원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영등포 중고등미주총동문회는 2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Korean War Memorial’이라는 대형 표지석과 함께 별 모양으로 된 5개의 조형물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조형물들에는 한국전에 참전해 전사한 미군 장병 3만6,492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다. 문의 노명수 회장 (714) 514-6363, 박동우 사무총장 (714) 858-0474
출처: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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