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제11차 미주지역총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남가주 빛내리 교회(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성장하는 총회'란 주제로 열렸다.
첫날 총회에는 개회예배와 목사안수식이 열렸는데 안수를 받은 5명은 남가주 빛내리 교회에서 청원한 구본관 전도사, 나성성지교회에서 청원한 김영웅 전도사, 남가주 새언약 교회에서 청원한 민선식 전도사, 토론토 영암교회에서 청원한 이종욱 전도사, 놀웍 성결교회에서 청원한 한진섭 전도사가 각각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개회예배에서 한국 총회장 나세웅 목사는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주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목사 안수를 받는이들에게 거룩한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위해 충성하는 종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은 총회장에 송영진 목사(캐나다 서부지방회, 임마누엘교회)와 부총회장으로 장동신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오늘의 교회), 총무에는 양승민 목사(캐나다 동부지방회, 토론토 영암교회), 총회 서기는 강양규 목사(미국 서부지방회, 남가주 새언약교회), 회계에는 김영일 목사(미국 서부지방회, 섬김과 나눔교회)가 각각 당선되었다.
총회 문의: 강양규 목사(213-434-1083, yangkyu0531@hanmail.net)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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