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파리서
▲ 대회 최종일인 8일 여자배구 결승서 브라질을 꺾고 금메달을 딴 미국 여자 배구 대표팀
미국이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날 금메달 3개를 추가, 전체 메달뿐 아니라 금메달 수에서도 가장 많아 3회 연속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33개(합계 113개)로 중국(금 38, 은 32, 동 18, 합계 88)을 따돌렸다.
전날까지 미국보다 금메달이 2개가 많았던 중국은 이날 여자 복싱에서 은메달 하나를 보태는 데 그쳤다.
미국은 이로써 2012년 런던 대회부터 올림픽 3회 연속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개최국 일본이 금메달 2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7개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며 종합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이 연기된 끝에 지난 달 23일 개막한 도쿄 올림픽은 이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17일 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다음 하계올림픽은 3년 뒤인 오는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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