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다민족연합기도회 준비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남가주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남가주 지역 다민족연합기도회가 오는 10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다.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열리는 이번 다민족연합기도회 대회장은 한기홍 목사가 맡는다. 이날 기도회는 현장 기도회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비롯해 히스패닉, 백인, 흑인, 일본 등 타민족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참가한다.
지난 달 30일 기도회가 열리는 은혜한인교회서 기자회견을 가진 기도회 준비위원들은 동성애와 낙태, 사회주의 확산 등 미국의 영적 위기를 우려하면서 남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미국의 교만, 역사 속의 죄, 생명 경시 사상, 인종 갈등 회개 △교회, 가정, 교육에서 청교도 신앙 회복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미국의 지도자들의 하나님 경외 △영적으로 무장된 다음 세대 △전세계 다민족과 박해국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 다민족연합기도회는 청교도신앙회복운동이 주관하고 JAMA,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은혜한인교회가 주최한다. 현장중계는미주복음방송, CTS 아메리카, 은혜한인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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