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서 "KWMF 2022 LA 서밋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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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선교사회가 주최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한인선교사회(KWMF, 강형민 대표회장)가 주최한 LA컨퍼런스가 56개국 164명의 한인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4월 18일(월) 오후 4시부터 21일(목)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이번 "KWMF 2022 LA 서밋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한인선교사(협의)회 대표와 본국 파송 교단 및 선교 단체 대표 등이 참가했다.

주최 측 KWMF는 45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한인 선교사 및 선교 협회를 초청하여 한자리에 모였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 KWMC(기독교 한인 세계선교협의회, 북미주), KIMNET(세계선교동역네트웍)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선교 단체가 참석하여 한인 선교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KWMF는 이번 컨퍼런스가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 공식 네트워크"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더욱 공고한 연대"를 확립, "코로나 이후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이 세워지는 모멘텀(Momentum)"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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