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딸랑!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되면서 각 마켓앞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였다.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도 11월 19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매년 연말이면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냄비는 불우 이웃돕기 를 위한 모금행사중 하나로 구세군 의 상징처럼 되어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모금행사는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 구제및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어지는데 매년 모금활동을 금지하는 미국 마켓들이  늘어남에 따라 모금액수가 줄어들까 걱정도 되지만 좋은 일을 하고있는 만큼 하나님이 채워주실것을 믿고 한인사회의 협조또한 부탁한다.
 모금활동은 12월 2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성금을 보내주실분들이나 봉사자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가까운 구세군 교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408-480-3171 (이주철 사관)
 성금을 보내주실곳: 1161 S Bernardo Ave Sunnyvale CA 9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