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3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온 누리 교회

제24회 남가주 청년 연합집회(HYM, 회장 더글러스 김)가 ‘LOST’란 주제로 오는 4월2일(토)-3일(주)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 온누리 교회(616 S. Westmoreland Ave., LA CA 90005)에서 열린다. 
지난 18일(금) 12시 만리장성에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더글러스 김 회장, 행정 책임자 전정하 목사, 그리고 김희재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연합집회에 관해 설명했다.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그 영혼들을 사랑하자는 뜻으로 이번 주제를 ‘LOST’로 정했다고 설명하는 이들은 행사의 성경적 주제는 누가복음 19장10절에 있는 말씀으로 “인자의 온 것은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고 설명했다.
더글러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이 행사 후엔 LA 지역 교계와 청소년들에게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집회의 강사로는 다니엘 뉴먼 목사가 초청되었는데 그는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해 참석하는 청년들에게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연락처는 (714)393-5135, (323)459-9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