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지으신…’,‘어메이징 그레이스’순으로 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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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찬송가는‘주여, 여기 내가 있사오니’로 나타났다. 사진은 한 가정이 찬송을 부르는 모습.

 

“찬송가가 교회에서 사라져선 결코 안됩니다!”
연합감리교(UMC)에서 소셜네트워크의 하나인‘페이스북’회원들 1500명을 중심으로 가장 선호하는 찬송가를 조사한 결과 탑20순위 곡들이 선정됐다.
탑1위는‘내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이어‘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놀라운 은혜’(어메이징 그레이스) 순이다.
이중 약 3분의1은 현대곡들 이다.
사람들 다수는 선호곡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또는생애의 전화점과 연계시켜 기억하고 있다.
다음은 탑 20순위 곡들이다.
 △주여, 여기 내가 있사오니(Here I Am, Lord 1983년 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
△언약의 찬송(Hymn of Promise)
△저 장미꽃 위에 이슬(In the Garden)
△주님을 위한 춤(Lord of the Dance)
△내 평생에 가는 길(It is Well with My Soul)
△내 맘의 주여(Be Thou My Vision)
△오 신실하신 주(Great is Thy Faithfulness)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Blessed Assurance)
△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Because He Lives)
△갈보리산 위에(The Old Rugged Cross)
△거룩, 거룩, 거룩(Holy, Holy, Holy!)
△만 입이 내게 있으면(O for a Thousand Tongues to Sing)
△오 나의 거룩하신 주여(Spirit Song)
△예수 안에 승리(Victory in Jesus)
△전하세(Pass it On)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예수 부활했으니(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
△주님, 호반으로 오셨네 (Lord, You Have Come to the Lakeshore)
△기뻐하며 경배하세(Joyful, Joyful, We Adore Thee)
△복의 근원 강림하사(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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