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01.gif

▲ 남가주 교회협의회 지용덕 회장을 비롯 교협임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지난 8월말부터 ‘대호갈비’ 식당에서 개최한 작은 교회 목회자 돕기 일일식당에서 모금된 금액이 1만 3천 달러라고 밝히고 목회자 자녀 장학생 선발을 거쳐 오는 10월 2일 오후3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남가주 교협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일식당의 결과를 보고하면서 일일식당에 참여해준 교회와 단체등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학생은 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장학생을 선발하여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남가주 교협은 또 오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미주 양곡교회(지용덕 목사)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교회 살리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진들은  지용수 목사(한국 양곡교회),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은혜 한인교회), 신원규 목사(삼성장로교회), 변영익 목사(벧엘 장로교회)등이며, 점심은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문의: (323)735-3000

미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