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목사회 오는 4월 일일식당 계획 밝혀
▲ 남가주 한인 목사회는 ‘한미기독회관’ 건립 및 장학 사업을 위해 일일 식당을 연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인 목사회(김영대 목사)가 ‘한미기독회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1일 식당을 오는 4월 9일(월)과 10일 윌셔가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 식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북창동 본점과 세리토스, 가든 그로브등지에 있는 북창동 식당 11개 지점과 다호 갈비에서도 일일 식당이 열리는데 김영대 목사는 “회관건립 기금을 마련하고 동시에 목회자 자녀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일일식당이니 불경기를 무릎 쓰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십시일반 사랑의 마음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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