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4%가 교회가 정치문제에 관여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구 퓨리서치센터가 미국의 성인남녀 1천 503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회가 정치와 사회이슈에 공개 발언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절반을 훨씬 못 미쳤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회적이거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교회나 종교단체들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0%에 그쳤다.
한편,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올해 총선과 대선, 양대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공공정책을 발표하며 기독교 시각으로 후보를 검증하려는 한국교회에 적지않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292 | 울목회 신년하례식서 전도채널에 노력 - 목회 강연과 통일한국을 위한 북한선교 포럼도 | 2013.02.06 |
291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경 필사본, "사해사본" 전시회 - 밸리에 있는 '언덕의 목자(Shepherd of the Hills)교회'서 2월 25일까지 | 2013.02.06 |
290 | 남가주 교회 연합과 함께 부흥 위한 미스바 대성회 | 2013.01.30 |
289 | 오바마 대통령 집권 2기 취임식 - 대통령 취임연설 역사상 최초 동성애자 평등 권리 언급 눈길 | 2013.01.23 |
288 | 낙태법 반대 100만 통곡기도회 - 25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려 | 2013.01.23 |
287 | 오렌지 카운티 교협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민경업 목사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 | 2013.01.23 |
286 | 26일 남가주지역 연합기도모임, 젊은 크리스천들 자발적 참여 | 2013.01.16 |
285 | 북한서 성경 소지만도 “사형감” 오픈도어 발표 세계 최악의 박해국 순위에서 북한은 또 1위 | 2013.01.16 |
284 |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한경직'` 美 LA서 1월 18일부터 2주간 상영 | 2013.01.16 |
283 | 목회자에 대한 교인들의 희망사항 10가지, 교인사랑이 단연 으뜸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