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00여명 등 1,500명 참가 영화 산업에 복음전파 소원 기도
▲ ‘더 클라이 할리웃’ 집회가 깁슨 극장에서 열렸다.
현대인의 삶과 사고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비치고 있는 할리웃 영화계의 영적 변화를 위한 기도회 ‘더 크라이 할리웃(The Cry Hollywood)’이 지난 15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 깁슨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기도회에는 100여명의 한인들을 비롯, 1,500여명의 미국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할리웃이 성적 타락과 폭력으로 얼룩진 영화를 만드는 대신 선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희망적이고 소수자를 돌보는 영화를 만드는 한편 부패하고 타락한 이미지의 할리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되는 계기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뉴질랜드 등지에서 온 20~30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참석자들은 찬양, 기도, 워십댄스 등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손에 손을 잡고 간절히 간구하는 모습이었다.
한인 전두승 목사(시티 하베스트 교회)와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 등 여러 나라 출신의 수많은 리더들과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기도순서를 맡아 기도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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