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다민족연합기도회 성료
▲ 11월 11일 로즈볼에서 열린 다민족연합기도회에서 김춘근 장로(JAMA 대표)를 비롯한 남가주교계 리더들이 단상에서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11월11일 로스엔젤레스 인근 파사데나 소재 로즈보울에서 열린 다민족연합기도회에는 한인을 포함해 7개 민족 약 2만여명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미국의 영성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11/11/11 다민족연합기도회’는 한인 기독교커뮤니티가 타민족 기독교 커뮤니티와의 연대를 통해 보다 더 주류교계에 진일보가 서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날 기도회 진행은 7개 커뮤니티가 나누어 담당했는데 한인교계는 오후7시20여부분부터 1시간 가까이 기도와 찬양, 메시지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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