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제11차 미주지역총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남가주 빛내리 교회(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성장하는 총회'란 주제로 열렸다.
첫날 총회에는 개회예배와 목사안수식이 열렸는데 안수를 받은 5명은 남가주 빛내리 교회에서 청원한 구본관 전도사, 나성성지교회에서 청원한 김영웅 전도사, 남가주 새언약 교회에서 청원한 민선식 전도사, 토론토 영암교회에서 청원한 이종욱 전도사, 놀웍 성결교회에서 청원한 한진섭 전도사가 각각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개회예배에서 한국 총회장 나세웅 목사는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주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목사 안수를 받는이들에게 거룩한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위해 충성하는 종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은 총회장에 송영진 목사(캐나다 서부지방회, 임마누엘교회)와 부총회장으로 장동신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오늘의 교회), 총무에는 양승민 목사(캐나다 동부지방회, 토론토 영암교회), 총회 서기는 강양규 목사(미국 서부지방회, 남가주 새언약교회), 회계에는 김영일 목사(미국 서부지방회, 섬김과 나눔교회)가 각각 당선되었다.
총회 문의: 강양규 목사(213-434-1083, yangkyu0531@hanmail.net)
<크리스찬 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412 | "남의 설교 베끼는 것은 죄악" - 복음주의 목회자 존 파이퍼 목사 팟캐스트 방송 출연해 일부 목회자 표절 비판 | 2016.04.06 |
411 | 北에서 돌아온 케네스 배 한국어 비망록 나온다 - 北 입국 배경 억류 등 담아 두란노서 번역 5월 말 출간 | 2016.03.30 |
410 | 북한서 노동형 선고받은 미국인 범행 영상공개...선전포스터 떼어버리는 범행현장 포착돼 | 2016.03.23 |
409 | 오바마, 중도성향 백인 대법관 지명 - 인준권한 가진 공화당 주도 연방상원의 인준여부 주목 | 2016.03.16 |
408 | "美 신학교 입학생 매년 감소" - 한국인 유학생들 발길 끊긴지도 이미오래 | 2016.03.02 |
407 | "또 기적이다" 토네이도 폐허 속 성경만 온전했다 | 2016.03.02 |
406 | 美 언론 "사이비 종교가 낙태 강요" - 하나님의교회 의혹 또 제기 | 2016.02.17 |
405 |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도 동성애 대처 | 2016.02.10 |
404 | 오바마, 故 강영우 박사 가문에 각별한 예우 백악관서 차남 강진영씨 가족 초청해 환송연 | 2016.01.27 |
403 | 오바마 '총기규제 명령' 발동 - FBI 등 관련 인력들도 충원 공화당 의원들은 '부정적' |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