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남가주 자마(JAMA) 대회가 한어권, 영어권 청소년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고 뜨겁게 기도하며 헌신할 것을 결단하고 폐막되었다.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이번 자마대회는 지난 8일(금) 저녁부터 ‘뉴 어웨이크닝 컨퍼런스’로 시작되어 금, 토요일엔 영어권 대회, 한어 청년대회, 한어 부모님 대회, 어린이 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주일 오후는 어린이를 제외한 전 세대가 자리를 같이하는 대회로 열렸다.
8일 집회에선 밥 코프, 권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10일 저녁집회에서는 스티븐 정 목사와, 김춘근 교수가 강사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 CCM 가수인 소향이 출연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의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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