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일 열리는 제6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도 같은 날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기도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등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7일(월)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주관처인 자마(JAMA)의 부 대표 강순영 목사는 “미국의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자. 정말 미국의 변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해야 한다. 이번 기도회에 온 교회들과 성도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전 미 전역에서 4만 이상의 단체들이 각각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한다.
특별히 오는 5월1일 열리는 기도의 날에는 △자신과 미국의 죄를 위한 회개의 기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동성결혼 철폐와 성경적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 △공립학교와 각급 교사들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영화, TV, 방송 등 언론계를 위하여, △대통령, 장관들을 위한 기도, △입법부 사법부 군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캘리포니아 주와 LA시를 위하여, △한인교회들, 2세들과 178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하여, △고국을 위하여 각각 기도할 제목을 제시하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310)995-3936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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