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39대 최형호 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1일(주일) 오후에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최형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남가주 지역 장로들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는 장로회, 모든 지역 교회 장로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장로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창건 장로(부회장)의 사회, 손수웅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박효우 남가주 교협 회장이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용덕 목사(남가주 교협 증경회장), 원영호 목사(교협 수석부회장), 최성근 장로(장로회 증경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취임인사에 나선 최형호 장로는 “저는 장로회 39년 역사의 음성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겠다.
<크리스찬 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472 | 성경 활용률, 주일 대예배보다 새벽예배 때 높다 -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 '한국교회의 예배 및 양육프로그램과 성경 읽기의 상관관계' 설문 | 2020.05.27 |
471 | 위기와 갈등을 예방하는 미래 목회 | 2020.05.13 |
470 | 美 총기난사 사건 - 교계 지도자들, 백인우월주의라는 악과 싸우자 | 2019.08.13 |
469 | 미국 판매 성경의 75% 중국서 인쇄돼... 25% 관세폭탄 땐 성경 부족 사태 초래 - 한국 출판업계가 '성경 대란' 구원투수역? | 2019.07.17 |
468 | 매일 성경 읽는 미국교회 성도 32% - 라이프웨이리서치 2500명 대상 설문 | 2019.07.10 |
467 | 美 입양됐지만 시민권 받지못한 "한국인 2만여명" - 월드허그파운데이션 아시아대표 서대천 목사 관심 요청 | 2019.06.26 |
466 | 美 법원, 주일성수 직원 해고한 호텔에 241억원 배상 판결 - 종교적 신념 따른 주일근무 거부 징계한 것은 종교의 자유 침해 | 2019.01.30 |
465 | 美 국무부, 북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 북한, 지난 2001년 이래 17년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명단 올라 | 2018.12.12 |
464 | 美 하버드연구팀 "신앙생활 한 아이가 더 건강하다" | 2018.09.26 |
463 | "뉴욕장로교회에서 정년은퇴 하는 첫 담임 목사가 되어 달라 !"... 장로들의 부탁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