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황희춘 목사 북가주 방문 간담회
▲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황의춘 목사가 15일 북가주지역 목회자와 간담회 자리에서 미기총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북가주지역 한인 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 신임회장 황희춘 목사는 미주 내 한인교회들이 하나로 연합해 동성애 등 사회문제와 이단 대처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4차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황 목사는 이 사회와 이 시대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교계의 한 목소리를 강조했다.
▲ 북가주 한인 목회자들의 간담회 자리에서 신천지에 대한 이단 대책을 설명하는 홍삼열 목사.
지난 15일 오후4시 오클랜드 종가집에서 북가주지역 목회자들과 간담회자리에는 홍삼열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를 강사로 ‘신천지 등 이단의 특징과 대책’에 대한 세미나도 가졌다.
미기총은 또 인터넷과 마약 중독등 가정이나 교사가 핸들하기 어려운 자녀문제도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하고있다고 황의춘 목사는 밝혔다.
그리고 분단 국가로서 조국통일 구국기도회를 본국의 한기총등과 협력하여 판문점 개최를 추진하고도 있다고 황의춘 목사는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북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콥에 대해 참석한 목사들의 의견개진도 있었다.
15년전 창림된 미기총에는 22개 지역 교협이 가입하고 있으며 북가주는 김덕수 목사가 북가주 총연회장으로 재직시 가입한것으로 나타났다.
미
기총의 황의춘 회장 방문을 맞아 오클랜드 종가집에서 15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경찬 북가주교회 협의회 총연합회 회장을 비롯 상항교협
회장 오관근 사관, 이스트베이교협 회장 권혁인 목사, 그리고 이동진,신태환, 김덕수, 윤상희, 김광선, 이동학 목사 등 전 현직
임원들이 참석 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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