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직전 총회장(왼쪽)과 한영근 신임 총회장이 임원 교체를 하고 있다. |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새순장로교회(담임 박성은 목사)에서 진행된 제3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에서 한영근 목사(캘리포니아노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총 18개 노회 중 10개 노회 40여명이 참석한 총회는 개회예배와 성찬 예식에 이어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 한영근 목사, 부총회장 옥승호 목사(미주 노회), 엄주창 장로(필라델피아 노회), 서기 이세호 목사(미주 노회), 부서기 기경순 목사(워싱턴 노회), 회의록 서기 송인 목사(동남부 노회), 회의록 부서기 조영길 목사, 회계 김광래 장로(태평양 노회), 부회계 양승관 장로(동남부 노회), 상임총무 조도식 목사(필라델피아 노회), 협동총무 정석천 목사(태국 노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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