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장의 결합"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 최근 논란이 된 동성커플 결혼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월 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ABC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동성 커플이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공식 지지를 선언하였다.
오바마의 ‘동성결혼’ 공식지지 발언은 조 바이든 부통령의 발언에 이어서 예상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동성결혼’을 공식 지지함에 따라 ‘동성결혼’ 보편화 지향 현상은 신자들의 성경적 윤리의식에 압박감을 더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성경에 반하는 것으로써 인간의 존엄성과 우리가 영원히 공유하며 지켜 나아가야 할 인류의 가장 소중한 유산인 가족의 존재적 가치를 타락으로 내모는 마귀의 술책이며 이는 재선을 위하여 동성애자들의 지지를 얻고자 하는 정치적 논리로서 이러한 지지발언은 즉각 취소되어야 마땅하며 이에 우리는 동성결혼지지에 따른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1. 우리는 결혼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임을 믿는다.
2. 우리는 창조 질서에 따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함을 믿는다.
3. 우리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이 자녀의 출산, 양육, 교육의 바른 방법임을 믿는다.
4. 우리는 자녀들이 남자의 아버지 여자의 어머니를 필요로 하기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을 지지한다.
5. 우리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 파괴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므로 미국과 전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믿는다.
하와이 한인 기독교 교회 연합회는 미국의 과반수가 넘는 전국 30개 주에서 합법적인 결혼을 남녀간의 것으로 정의하고 5월8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최근 통과된 동성결혼을 불허하는 주 헌법 개정안에 대한 투표율이 6년 전 버지니아(57대42)보다 61대 39로 더 큰 표차이로 가결된 것처럼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철회되는 그날까지 반대할 것임을 공포한다.
하와이 한인 기독교 교회연합회
회장 송난숙 목사외 회원일동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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