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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통일선교대학 학장 김지성 목사가 개강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LA 통일 선교 대학 개강 예배가 지난 31일(목) 오후8시 글로발 선교 교회(김지성 목사) 안에 있는 통일 선교 대학 강당에서 5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상우 목사(학감)의 통일 선교 대학에 관한 소개에 이어 설교에 나선 김지성 목사는 ‘주님 주신 사명적 관점’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념이나 정치적인 면에서가 아닌 순수하게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동립 목사가 봄 학기 수업일정, 교수진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순서를 맡았고 이태실 목사(행정 처장)의 축도를 끝으로 개강예배 순서를 마쳤다. 
LA 통일선교대학은 1998년 2월에 한국에서 창설되었고 2003년에는 LA와 휴스턴에서 각각 설립되었다.
그 동안 선교대학 강사로는 김지성 목사를 비롯, 김대평, 배기찬 목사, 켄 안, 박신욱, 서훈, 김철용 선교사, 허문옥, 김병로 박사 등이 강의를 맡아왔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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