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교역자 대회 한국서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LA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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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 여교역자 선교대회에 참가한 여성 목회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 여교역자 협의회(대표 회장 박금순 목사)가 주최하는 제7회 세계 여교역자 선교대회가 한국에서 105명의 여성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목)부터 26일까지 LA에서 개최되었다.
LA 한인타운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금순 회장은 “세계 여교역자 선교대회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세 생각한다.
우리 여교역자들은 세계 평화와 미국 교계의 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후안 카를로스 박사, 오영자 목사, 손선영 목사, 샬롬 김 학장 등이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했다.
첫 째날 등록과 환영 만찬이 있은 후 둘째 날부터 선교전략, 목회 및 선교 그룹 토의, 각 나라 선교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22일(주일) 예배는 수정교회 예배에 참석 했다.
22일 오후에는 LA 미주 기독교 방송국(사장 남철우 목사) 주최의 환영 만찬이 있었다.
이번 선교대회는 LA 미주 기독교 방송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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