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신임 연방대법관 후보로 보수 성향의 브렛 캐배너(53, 사진)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믿을 만한 보수”라는 점이 최종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상원 인준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캐배너 지지 측과 반대 측의 진영 싸움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교계기사보기
667 | 거리 전도하다 총맞은 젊은 전도사 | 2023.12.02 |
666 |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창립 12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 2023.11.18 |
665 | ‘지역 랜드마크’마저… 수세기 이어온 미 교회가 사라진다 | 2023.11.18 |
664 | 마이크 펜스. 공화당 대선 후보 자진사퇴 | 2023.11.01 |
663 | 이·팔 전쟁 후 미국 복음주의권, 이스라엘에 '역대급' 기부 | 2023.11.01 |
662 | 뉴욕교협 신임회장 박태규 목사 선출 | 2023.11.01 |
661 | "The Way"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 2023.11.01 |
660 |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신임총회장에 이창민 목사 | 2023.10.18 |
659 | [포토] 달라스에서도 탈북민 북송 규탄 | 2023.10.18 |
658 | 미, 얼라이언스 교단, 여성 목사 안수 문제로 분열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