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각성 전도 집회', 에인젤스 스테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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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인젤스 스테디엄에서 열린 ‘애나하임 하베스트’ 영적 대각성 전도집회에서 그렉 로리 목사(원내)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미 주류교계가 주관한 대규모 영적 대각성 전도 집회가 지난 25일(토)과 26일(주일) 양일간에 걸쳐 에인젤스 스테디엄에서 열렸다.
강단에 등단한 그렉 로리 목사(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교회)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한가?(요3: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삶은 단지 공허할 뿐”이라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결단코 들어갈 수 없다”며, “중생의 필요성(You Must Be Born Again)”을 강조했다.
그 는 “우리가 오늘날 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살면서, 이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되돌아갈 때만 가능하다”고 전하며,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 이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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