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이스트베이 제일 침례교회 개척
10일 저녁7시30분 입관예배 11일 장례식
▲ 지난 1월 17일 이스트베이 제일 침례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고 선교사 임명을 받은 조용필목사(왼쪽)와 그 가족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는모습.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 원로목사인 조용필 목사가 지난 4일(토) 오전 소천했다.
향년 72세.
고 조용필 목사는 지난 1975년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를 개척 35년간 목회를 해왔다.
고 조용필 목사는 목회 이외도 지역사회 및 한인교계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목회자로 북가주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목회자였다.
그는 2009년 2월 대장암으로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아왔었다.
올 1월에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의 담임직을 현 이승희목사에게 인계한 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그는 투병중에도 선교의 꿈을 버리지 않고 사모와 목사인 아들 부부, 딸-사위 부부와 함께 모두 6명이 선교의 소망을 갖고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로부터 원로목사 추대와 선교사 임명까지 받은바 있다.
고 조용필 목사의 입관예배는 10일(금) 오후7시30분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거행되며 장례식은 11일(토) 오전9시에 같은 장소에서 엄수된다.
교회주소: 2000 E. 12th Street, Oakland, CA 94606
연락: (510)533-3022
인물기사보기
67 | 미국진출 꿈꾸는 기업과 협력 가능 | 2011.06.08 |
66 | 주님과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2011.06.08 |
65 | 국토 순례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는 "거룩한 순례" | 2011.06.08 |
64 | 부끄럼 타던 그녀들, 꿈 얘기할 땐 돌변 | 2011.06.01 |
63 | “고시촌 목회 기쁨에 푹 빠졌죠” | 2011.06.01 |
62 | "혼돈의 한국, 이 민족 살 길은 기도뿐입니다" | 2011.05.18 |
61 | 장애인의 열정 그 안에서 예수를 봅니다 | 2011.05.18 |
60 | 단편 "Eden 에덴" 호평 - 뉴욕 국제 영화제 초청 | 2011.05.11 |
59 | “주님 원하시는 곳으로…” | 2011.05.11 |
58 | '가스펠계 전설' 13년만에 교회 귀환 | 201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