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안 목사 참석한 가운데 임원 조찬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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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한인 목사회는 임원 조찬기도회를 갖고 윤석전 목사 초청 집회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 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는 2월 첫 임원 조찬기도회를 열고 윤석전 목사(연세 중앙교회 담임) 초청 집회에 열기로 결의했다.
지난 7일(월) 오전 7시 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임원회를 가진 목사회는 오는 3월과 6월에 두 번에 걸쳐 윤 목사 초청집회와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정요한 목사(총무)의 사회, 김종태 목사(서기)의 기도, 김항안 목사(전 한기총이단 대책 연구소 소장)가 설교를 맡았다.
제2부 임원회는 박효우 목사의 사회로 열려 윤석전 목사 초청 대 각성 집회를 오는 3월14일(월)-17일(목) 은혜 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하고 오는 6월엔 목회자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설교를 맡은 김항안 목사는 “나는 목회자로서 사역자들을 돕고 지원하는 단체에서 평생을 헌신 하면서도 나를 낳고 기르신 어머니를 전도하지 못한 불효자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68세가 되던 어느 날 가족들과 아들 목사를 부르시곤 ‘나도 예수를 믿겠다’고 큰 소리로 외치셔서 가족들이 놀랐다.
세상 떠나기 전 단 한 번이라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 그것은 나의 신앙이요 성경적 구원사상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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