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드림(www.hanadream.net)에서는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정진호 교수와 함께하는 통일 특강을 개최한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되는 통일특강은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크리스천이 어떻게 이시대의 통일문제를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통일의 길을 모색하며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걸어가신 하늘길도 따라가는 내용의 강의이다.
강사는 정진호 교수(평양과기대 교수)가 초청된다.
*장소: 새누리교회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연락: dream.hana1@gmail.com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샌프란시스코-시애틀지방 교역자회의가 지난 24일 캠벨에 있는 한마음사랑교회(담임: 정한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교역자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현진광 감리사는 누가복음 10장 38절 본문 말씀을 통해 “공로나 비교의식에 빠지지 말고 주님 앞에 엎드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주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가 있는 목회자가 되자”고 설교했다.
또 교역자 회의에서는 지난 2년 동안 감리사로 수고한 김환중 목사에게 지방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고를 치하했다.
지방회 사업계획으로는 온는 9월 23일부터 교역자가족수련회, 10월 13일 선교주일, 12월 15일 성탄연합예배, 내년 초에 임원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오클랜드 열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권혁인 목사가 오린다에 위치한 성 마가 연합감리교회(St. Mark UMC)의 미국회중 담임목사로도 파송(Two point charge)을 받았다.
성마가 교회는 교인 15명가량의 작은 미국 회중 교회이며,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의 감리사회(Cabinet)는 장기적으로 한인 회중이 오린다에 위치한 이 교회의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여 새롭게 사역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권혁인 목사를 파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권혁인 목사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해오던 청년사역을 위해서도 버클리 대학앞에 위치한 트리니티 연합감리교회의 건물을 활용하여 목회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버클리 지역의 미국 연합감리교회와의 파트너십도 인정 받았다.
이번 권 목사의 미국 교회 파송은 한인 목사를 통해 한인 회중과 미국 회중을 동시에 섬기며 사역을 확장해 나가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벨 복음의 동산교회가 지난 30일 동 교회당에서 임택규 담임 목사 임직 예배를 가졌다.
임택규 담임 목사는 “미태복음 20장 말씀의 포도원 품꾼을 예로 들면서 마지막으로 쓰임 받았던 일꾼처럼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임택규 목사는 나이값, 밥값, 목사값을 하는 목사로 헌신을 약속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정승구 목사(북가주성결교 지방회장)에 의한 서약과 치리권 부여, 공포 순서도 있었다.
동 교회 협동 목사인 박수복 원로 목사는 담임으로 임직하는 임택규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미주성결교회 복음의 동산교회는 매주일 낮 12시 50분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주소:
400 W. Campbell Ave.
Campbell, CA 95008
*전화: (510)566-0599.
           (408)472-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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