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월드가 이민생활에 도움이 될 융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7일 몬트레이를 시작으로 내달 4일 새크라멘토, 11일 산호세에서 3차례 세미나를 개최해 융자 전문지식과 실제적 조언을 전한다. 

모기지월드측은 이날 계속 렌트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주택 소유로 얻는 장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베이지역 렌트비(보통 2,500-4,000달러)로 70-80만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모기지 월 페이먼트와 렌트비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내집장만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렌트비와 비슷한 수준의 주택 페이먼트를 하면 집값 상승시 생기는 에퀴티도 쌓고 모기지 페이먼트의 30% 이상 원금도 줄이면서 이자 부분은 세금 혜택을 받아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6-8년전 집값 하락과 경기 둔화로 숏세일과 주택 차압을 한 사람들을 위한 융자 프로그램과 수입증명이 필요없는 융자(Stated income), 한국 거주자를 위한 주택구입 융자 방법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리스보다는 10-30% 다운페이로 상업용 건물 구입시 얻는 이점 등도 실제적 증명 등을 통해 접근한다. 
모기지월드 측은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융자 방법과 프로그램을 찾게 될 것"이라며 "자산 증가와 더불어 좀더 여유로운 이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을 당부했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7일(목), 오후 6시, Chef Lee's Mandarin House(2031 N. Fremont St., Monterey) ◆5월 4일(목), 오후 6시, Zinfandel Grille(2384 Fair Oaks Blvd., Sacramento)
◆5월 11일(목), 오후 6시, Mariani's Restaurant(2500 El Camino Real, Santa Clara) 
▲예약 및 문의 admin@mortgageworld.bz, (408)736-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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