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F4588.JPG

▲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 임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미스바 성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또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가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오는 5월 17일 연합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일 목사, 이동진 목사, 이재석 목사, 신태환 목사, 김병직 목사.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이재석 목사)는 올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미스바성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회장 이재석 목사(섬기는 교회)와 총무 김병직 목사(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서기 김영일 목사(섬김과 나눔의 교회) 그리고 부회장 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와 이동진 목사(새소망 교회)가 참석한 19일 교회협의회 기자회견에서 이재석 목사는 올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클랜드 시청앞 광장(오클랜드 14가)에서 새벽 6시 30분에 시작한다며 만약 우천시에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로 장소가 옮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교회마다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내가 회개하므로 가정이 회복되길 원하며 지역이 회복되길 원하는 기도가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원한 미스바 성회처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견에서 이스트베이교회연합회 임원들은 교회 연합회가 현재 38개 교회가 회원으로 등록돼있다고 밝히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교회들이 하나되게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 이재석 목사는 협의회 회장으로서 2세들의 영적집회와 홀사모들을 돕는데 적극지원할 방침이며 교회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세상의 유혹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5월 17일(금) 이스트베이 지역교회연합회 첫 기도회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