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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근 사관
<상항 구세군 오네이션스 교회>

2012년도 북가주의 성탄절은 참으로 사람들의 잔치가 아닌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통과 저주를 받으심으로 모든 인간의 구원의 길을 마련해주신 주님께서 찬양 받으시는 성탄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년도의 성탄절은 이기적이고 정욕적이며 쾌락적인 인간의 정신이 범람하는 세상의 잔치가 아니라, 이타적이며, 영적이며, 헌신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과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대강의 정신이 충만하며 편만한 성탄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디 성도님들은 성탄절을 맞이하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 가운데 진정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올려드리며 주님이 기뻐하실 여러 이웃사랑의 일들을 감당하심으로 참으로 복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기쁨과 평안과 축복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