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지역에 위치한 아가페 장로교회에 담임목사로 김강일 목사(사진)가 정식 부임했다.

아가페장로교회는 1976년에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로 시작됐으며 지금은 아가페 사랑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교회비전을 세우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온 교우들이 열심을 쏟고 있다.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강일 목사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M.DIV 졸업했으며 Calvin Theological Seminary 신약전공(Th.M졸업), Emory 대학에서는 실천신학 (목회상담 전공) 그리고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에서는 목회신학 및 목회상담 Ph.D를 취득했다.

김강일 목사는 아틀란타 염광교회 교육목사로 대학과 청년부를 맡아 사역했고 텍사스 빛내리 교회에서는 성경교사 및 통역교사로 소그룹 성경공부를 맡아왔고 2008년부터 아가페 장로교회로 부임하기까지는 빛내리교회에서 선임행정 부목사로 교구사역, 가정사역, 상담사역등을 담당해 왔다.

김강일 목사는 김신근 사모와 형진, 우진등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