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2~3일, 산호세 4~6일
매년 겨울이 되면 전 세계 순회공연을 시작하는 공연단이 있다. 세계적인 화인 예술공연단체인 뉴욕의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Shen Yun Performing Arts)’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션윈은 이미 무대 공연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최고의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션윈(神韻) 2012 월드투어’는 지난해 12월 16일(현지시각) 텍사스주 댈러스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총 3개 단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4개 대륙 80여 개 도시를 동시에 순회한다.
특히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현지시각)까지 뉴욕 최대의 문화센터인 링컨센터(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린 5회 공연은 전회가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다.
션윈예술단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대구, 대전, 안양에서 한국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오는 4월 18~22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세계로 퍼진 ‘Shen Yun 신드롬’
작년 션윈예술단은 전 세계 순회공연 중 놀라운 매표기록들을 세웠다.
일부 도시에서 입석표가 등장하고 사전예매로 모든 좌석이 매진된 사례도 있었다.
특히 VIP 좌석을 찾는 상류층 인사가 많았다. 공연 현장반응 역시 뜨거웠다.
공연마다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기립박수와 함께 커튼콜이 이어졌다.
공연장을 찾은 정상급 예술가들은 “이런일은 처음이다”며 놀라워했다.
그동안 션윈공연을 찾은 수백만 관객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션윈 공연은 현재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있다.
예술계, 재계, 정계의 많은 주류사회 인사가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팬을 자처하며
다음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심장인 워싱DC 케네디센터에서는 행정부 관
료와 미국 상-하원 의원, 외교계 인사, 예술계 및 재계 인사 등을 상대로 한 VIP특별 공연을따로 열었다.
이번 시즌은 션윈예술단이 2006년 설립된이래 6번째 순회공연이다. 션윈 공연은 거의
매번 만석을 기록하며 기적같은 흥행을 잇고있다.
공연은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독창적인 작품으로 짧은 시간에 전 세계 주류사회의 극찬을 받는 세계 최고의 공연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경을 초월한 감동과 찬사
극장을 가득 메운 동서양 관객은 션윈 공연의 아름다움에 아낌없는 찬사와 깊은 감동을 표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션윈 공연의 무대연출과 예술단의 기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1년 고양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본 임권택 감독은 “2시간 남짓한 시간에 5000년 중국문화가 아주 다채롭게 연출됐고, 정말 신운(神韻)이 깃든 것 같은 흥과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특히 무대미술(백스크린)로 표현된 청나라 궁궐의 웅장함, 당나라 궁녀들의 무용 배경이 된 누대와 정자 등이 훌륭했다”고 언급했다.
션윈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ShenYun2013.org/CA
Ticket 구매 888-633-6999
한국어 공연안내 888-808-4681
Shen Yun Performance Schedule
-SACRAMENTO COMMUNITY CENTER THEATER)
Jan. 2-3
DATES & TIMES
-SAN JOSE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DATES & TIMES
1.4 - 1월 6일
-SAN FRANCISCO SHN ORPHEUM THEATER)
Mar. 20~24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990 | United We Stand, UNI-SON 연합집회 | 2011.05.18 |
989 | S.F, E.B 교회 협의회 총회 열고 새 회장 선출 | 2011.09.21 |
988 | 제20회 추수감사절 만찬 | 2011.11.09 |
987 | 산호세.몬트레이 교협 친선축구대회 | 2011.11.09 |
986 | 새크라멘토 교역자 협의회 신임 회장에 민수홍 목사 선출 | 2012.02.01 |
985 | 모든 민족 교회 부흥 위해 기도 | 2012.02.08 |
984 | 교회 찬양위한 세미나 | 2012.02.29 |
983 | 인생컨설팅 부흥 성회 - 인생경영 원리와 전략 | 2012.03.07 |
982 | 북한선교 기금마련 위한 선교 연주회 - 은하수 선교 합창단 앞장서 | 2012.06.06 |
981 | 북가주연합 찬양집회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