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라!" 첫날(7/26) 한기홍 목사 설교로 문열어

8월4일은 "고국의 부흥을 위한기도"위성교 목사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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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 주관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가 26일(월)부터 시작되었다.

앞으로 2주간 동안 8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첫날 집회강사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목사)로 이날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첫날 설교전 인사말에 나선 강순영 목사(자마 전 대표)는 "이번 영적 부흥회는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을 겪는 시국에 열리게 되었다. 우리는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분열과 증오가 넘치고 있다. 미국을 뒤엎는 사악한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다. 우리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공립학교에 보낼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그래서 기독교 지도자들 중에 공립학교에서 우리 자녀들을 빼낼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구나 비평적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이란 무서운 시도들이 우리 사회와 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교회가 기도해야 한다. 깨어 일어나야 한다. 이번 2주간의 부흥회가 진정 우리 한인교회들의 영적 각성의 집회가 되기를 참으로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첫날 설교에 나선 한기홍 목사는 "북미주에 있는 4,300여개 한인교회들은 아주 특별한 사명을 갖고 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미국을 깨워야 할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영적대각성 부흥회는 12명 강사중에 베이지역에서는 위성교 목사(뉴라이프 교회)가 8월 4일(수) "고국의 부흥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한다.

위성교 목사는 교회들이 기도를 회복함으로 부흥을 경험하고 교회의 기도를 통해 고국을 비롯한 미국과 선교지에도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번 온라인 부흥회에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참고로 뉴라이프교회 웹사이트 gracepeople.com에서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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